Innerbottle의 완전히 재활용 가능한 새로운 종이병에는 PE 라이너, 필름 또는 접착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2023년 4월 27일 - 2023년 4월 27일 00:14 GMT에 최종 업데이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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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eticsDesign-Asia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창업자이자 CEO인 Steve Oh는 회사의 최신 혁신이 화장품 업계의 심각한 그린워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종이병이나 튜브에는 폴리에틸렌(PE) 라이너와 필름을 사용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여러 브랜드에서 주장하는 기존 종이 포장에는 PE 라이너(기본적으로 종이로 덮인 플라스틱 병)가 있거나 얇은 필름으로 코팅된 종이가 있어서 종이를 재활용할 수 없습니다."

오씨는 열가소성 엘라스토머(TPE)로 만든 특수 풍선 모양 인서트를 사용해 화장품의 잔여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이너보틀 시스템의 창시자입니다.

이 '내부 병'은 외부 껍질이 깨끗하게 유지되고 재활용 준비가 되어 있으며 잔여물이 0.5% 이하로 남도록 보장한다고 회사는 주장합니다.

이너병 시스템을 통해 한국의 스타트업은 앞서 언급한 라이너나 필름이 필요 없이 100% 재활용 가능한 종이 포장 시스템인 True Pulp를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내부병 삽입물은 어떤 접착제로도 종이 껍질에 부착되지 않으므로 소비자가 쉽게 포장을 분해하고 그에 따라 각 구성 요소를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플라스틱 포장에 비해 True Pulp 시스템은 플라스틱을 90% 적게 사용한다고 회사는 주장합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중요한 양의 플라스틱, 즉 상단의 나사와 펌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후자는 단일 소재이며 금속을 포함하지 않아 다른 플라스틱과 함께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회사는 올해 3분기에 트루펄프(True Pulp)를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종이 구성 요소는 새 종이로 만들 수 있으며 심지어 신문이나 버려진 판지 상자에서 재활용한 종이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오 대표는 트루펄프가 종이임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품질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뷰티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화장품 회사가 종이 포장에 직접 라벨을 인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유지할 수 있으며, 회사가 다양한 포장 형태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존 화장품 포장이 갖고 있는 모든 종류의 형태를 기본적으로 구현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이 회사는 중급 이상의 뷰티 브랜드를 목표로 삼고 있으며, 기존 에어리스 용기에 비해 True Pulp의 가격이 "매우 경쟁력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씨는 “우리는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회사는 이미 뷰티 브랜드들과 대화를 나눴고 트루펄프에 대한 피드백은 현재까지 고무적이라고 오씨는 덧붙였다.

True Pulp 개발 외에도 Innerbottle은 기존 충진 기계로 Innerbottle 인서트를 채우는 방법을 개발해 왔습니다.

이전에는 브랜드가 회사로부터 특수 충전 기계를 구입해야 했는데, 이는 채택에 큰 장애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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